최근 COVID-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의료계통의 전문직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점점 늘고 있지만 국내 의대 및 약대 진학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미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국제학생들의 #미국의대 진학은 역시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미국약대 진학을 추천합니다. 미국약대는 학부과정에 없기 때문에 학부에서 Biology 또는 Chemistry, #Pre-Pharmacy 등의 과정으로 최소 2년 이상 일정 선수과목을 이수한 뒤 4년의 약학박사과정인 #Pharm D 과정으로 진학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고교성적이 우수하지 않더라도 #미국대학 학부과정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면 얼마든지 약대진학이 가능합니다.
또한, 약대 졸업 후 국제학생들도 #NAPLEX (#미국약사시험)와 #MPJE (미국약사법규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하면 #미국약사자격증 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대학에 따라서 #한국국시원 인증된 곳들을 선택한다면 한국에서도 약사로 일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약사 평균 연봉은 약 $123,670 (약 1억 4천만원)으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미국약대 는 위와 같이 크게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것은 2+4 프로그램인데 이 경우 #PCAT (약대진학시험)은 필수입니다. 다음으로 고교 졸업 후 바로 입학할 수 있는 0+6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은 Northeastern University(#노스이스턴대학교), Rutgers University(#뉴저지주립대학교), #MCPHS (Boston), University of Rhode Island (#로드아일랜드대학교) 등 십여 곳이 있습니다. 0+6 프로그램과 함께 University of Connecticut (#코네티컷대학교)와 같이 신입생으로 입학해서 동 대학의 약대로 진학할 수 있는 2+4 Early Assurance 프로그램을 가진 곳들은 #PCAT (약대진학시험)을 면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뉴욕의 PACE University (#페이스대학교)에서 3년을 학업 한 뒤 #ACPHS (Albany College of Pharmacy and Health Sciences, #알바니약대)로 진학이 보장되는 3+4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이 경우 PCAT 시험이 필수이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옵션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코네티컷대학교의 2+4 Early Assurance와 페이스대학교의 ACPHS 진학보장 프로그램은 한국 고교내신이 높지 않은 학생들이 목표해 볼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들로 조금 더 자세하게 안내 드려 보겠습니다.
University of Connecticut (#Uconn, 코네티컷대학교) #Pre-Pharmacy
▶ 페이스대학교는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우수 사립대학교로 알바니약대 (ACPHS)와 Pre-Health Joint Degree (3+4)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페이스대학교에는 다이렉트 입학 외에도 패스웨이 프로그램이 제공되므로 고교내신 5-6등급 학생들도 입학할 수 있습니다.
▶ 페이스대학교에서 Biology 또는 Chemistry 전공으로 3년 동안 일정 선수과목과 GPA(3.5/4.0) 요건을 갖추면 알바니약대 (ACPHS) Pharm D 과정이 진학이 보장됩니다. ACPHS로 진학 시 PCAT 점수가 필요합니다만 2021년의 경우 코로나로 인해 옵션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ACPHS #미국약사시험 #NAPLEX 합격률 91.6% (미국평균 88.3%)
▶ ACPHS #미국약사법규시험 #MPJE 합격률 83.6% (미국평균 83%)
▶ ACPHS #미국약대순위 (Pharmacy Schools) 59위
▶ ACPHS 한국국시원 인증 (한국에서 약사 인정)
*필수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