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
버클리 기계공학
저는 하베스트를 시작하기 전부터 해외생활/영어에 능숙해서 학업적인것 이외엔 큰 도움을 받을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미국에서 학교를 다녀보니 한국에 없던 복잡한 시스템과 유학생의 신분으로써 해야할 일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거기서 하베스트가 저에게 해야하는 것들을 전부 명료하게 정리해줘서 오로지 학업에만 집중할수 있었습니다. 저는 pcc를 오기 전까지 미국 교육과정을 밟아서 정말 순탄했지만 경대표님께서 한국에 익숙한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을 봐서 정말 미국에서 적응하는게 맞는지
싶을정도로 빨리 익숙해지는 모습들을 보고 놀랐습니다. 들어야하는 과목부터 좋은 교수까지 전부다 추천해주니 저또한 쉽게 편입을 했고, 그래도 어려운게 있었다면 하베스트에서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니 마음이 편했습니다. 그리고 경대표님께서 학생들을 필요할때는 professional하게 대하고 다른 때에는 인간적으로 대하는 것이 좋은 편입결과와 미국에서의 추억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물론 편입을 하려면 자신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지만, 하베스트를 통해서 제 노력을 극대화시켜 최대의 결과를 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