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버클리로 편입하게되었어요. 먼저, 미국으로 처음 유학올때 너무 낯설구 겁나는게 많았지만, 집구하는거랑 핸드폰 개통 그리구 카드만드는것까지 많은걸 도움받게되서 너무 든든했어요! 그리구 영어가 부족해 수업을 따라가는것에도 막연히 두려웠는데, 에세이를 도와주는 선생님들과 경쌤이 계셔서 한학기 한학기 잘 마무리했던거같아요. 첫 학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게되니 두번째학기부터 욕심도 나고 목표가 생겼던거같아요. 1년반은 짧은시간이 아닌데, 장기적인 스케줄을 하베스트에서 관리해주고 상담해주었기때문에 성공적으로 끝낼수있었어요. 수강신청하기전 무슨 수업을 들을지 경쌤과 상담하구나서 방향을 잡아가는것 또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원어민선생님들과 에세이 교정을 받고 제가 틀린 그래머를 수정해가면서 영어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어요. 혼자와서 막연히 플랜을 짜고 2년동안 공부하게 되었다면 방향을 몰라 힘들고 시간을 더욱 필요로했을수도 있는 유학생활에 하베스트의 도움으로 짧은기간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되어서 너무 감사해요. 제가 항상 불안해하구 걱정이 많아 매 학기징징거릴때 경쌤이 단호하게 이야기해주고 신경써주셔서 항상 든든했던거같아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