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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USC Viterbi, UCLA, UCSD CS/Data Theory
안녕하세요 이번에 UCLA - Data theory, Berkeley - Applied mathematics, UCSD - Computer science, UCI - Computer science, ColumbiaGS - CS and mathematics, USC - Computer Science에 지원하여 버클리를 제외한 대학에 모두 합격한 학생입니다.
유학을 결정할 당시 원하는 대학에 반복하여 떨어져 대학진학을 거의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이를 가엽게 여긴 부모님이 유학을 추천하셨고 이때부터 유학원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하베스트 아카데미와 인연을 맺게 되었고 고품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대학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CC 편입의 장점
1) UC 편입이 매우 수월합니다
올해 버클리의 학부 졸업생 중 32%가 편입생입니다. 그중에서도 95%가 California community colleges 출신인 만큼 입학의 문이 넓습니다. 성적 같은 경우도 절대평가로 하므로 학점 따기가 쉽습니다. 공부경력이 없어도 열심히 노력만 하면 충분히 올A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고등학교 내신, SAT가 필요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고등학교 내신이 좋지 않았고 SAT 성적도 없었기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Junior transfer 같은 경우 Community college GPA와 EC로만 평가받기 때문에 고등학교 내신이나 SAT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베스트 아카데미의 장점
1) 편입 관련 데이터가 많습니다.
UC 편입을 혼자 준비하게 되면 막막합니다. 편입에 필요한 수업을 얼마나 들어야 하는지 EC를 어떻게 얼마나 준비해야 하는지 확실한 정보가 없습니다. 교내 Academic advisor를 찾아가도 TAG 같은 일반적인 정보만 제공할 뿐 international student의 사정에 대해 정확히 모릅니다. 편입을 혼자 준비하게 되면 흩어진 정보도 모아야 하고 시행착오도 있게 때문에 많은 시간이 낭비됩니다. 반면에 하베스트 같은 경우는 수년간 쌓아온 specific 한 정보가 많습니다. 수년 동안 비슷한 방법으로 편입을 시키셨기에 정말 필요한 만큼만 수업을 듣고 EC를 만들 수 있습니다. 경쌤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정말 운이 나쁘지 않은 이상 ucla, 버클리중 하나는 붙습니다.
2) 객관적이고 솔직하십니다.
처음 올 때에는 부모님에게 안정감을 심어주기 위한 용도로 유학원을 선택했을 뿐이지 유학원 자체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베스트에서의 경험은 이런 저의 인식을 바꿀 만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처음 목표대학을 설정할 때 정말 현실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을 말해주십니다. 제가 특정 학교에 관해 물어보면 하베스트에서 그 학교에 갔던 사례들이나 떨어졌던 사례들에 관해서 설명해주십니다. 이런 설명은 제가 지원할 대학들을 선택함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경쌤과 수업을 하면서 느낀 게 경쌤은 학생들이 하나하나 좋은 대학을 가야 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계십니다. 이는 제가 2년간 편입 준비를 하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년간 패서디나에 살면서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저한테는 유학이란 게 명문대에 진학하는 것 그 이상으로 시야를 넓혀주고 제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여태까지 제가 대학을 진학할 때까지 도와주신 경쌤과 안병권씨한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