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휴
UC Berkeley, UCLA Applied Mathematics
먼저 저는 하베스트 도움을 받아 UCB 2017 가을학기 편입 오퍼를 받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군 전역을 하고 아무 대책도 없이 무작정 미국으로 넘어오게된 케이스라서, 처음 왔을때는 집 구하는 문제같은 자잘한 생활적인 부분부터 수강신청, 수강계획등 학업적인 부분까지 모든게 장애물이었습니다.
첫 1년동안에는 하베스트에 대한것을 알지 못해 이곳저곳 부딛혀가고 운 좋게 주변에서 도움을 받아서 따라갔지만, 공부하는것 외적으로 시간을 많이 소비했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상당히 허비했기에 하베스트에서는 학업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학업 외적인 부분까지 케어해준다는 말을 들었을때, 충분히 하베스트를 통해 이런부분을 해결하는것 또한 굉장히 좋은 선택이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칼리지에서의 학업을 1년 마친후, 하베스트에 대해 알게됬지만, 이미 학업적으로 해야할 계획들은 다 해결이 됬기에, 저는 하베스트를 통해 편입 지원과 남은 1년동안 갑작스러운 문제가 생길시 도움을 받을수 있는 쪽으로 집중해서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편입 지원 할 당시에 큰 부분부터 세세한 부분까지 다 도움을 받아 원활하게 지원을 잘 마무리 지었고, 그 결과 편입 오퍼를 받게됬습니다. (저는 같은 학과를 지원한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GPA가 낮은 편이었음에도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하베스트를 통한 유학은 좋은 선택이라고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