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버클리, UIUC 응용수학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8년 가을학기 UC Berkeley 응용수학과 편입 합격통보를 받은 학생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평소 부모님께서 저에게 말씀 하셨던 것처럼 “꿈과 목표를 갖고 미국에서 한번 도전해보지 않겠니?”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실리콘밸리를 머리에 떠올리면서, 미국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미국 유학에 대하여 정확한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부모님과 저는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정보를 얻거나 여러 유학원들을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하베스트를 알게 되었고, 미국 명문대학교 편입학 할 수 있는 정보와 성공 사례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하베스트를 통하여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는 그 해 7월 미국 PCC의 배치고사 일정에 맞추어 미국에 도착하였습니다. 미국에 도착 후 낯선 환경에서 영어로 의사소통을 해야만 하는 현실적인 삶은 녹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낯선 미국 문화와 환경 그리고 PCC에서의 학교생활을 빠르게 잘 적응 할 수 있었던 것은 제가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하베스트 경선생님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필요할 때 마다 경 선생님의 조언과 격려가 큰 힘이 되어 심리적인 안정감으로 인하여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하베스트 경 선생님의 학습지도와 격려에 힘입어 학교수업에 대한 자신감과 자기주도적으로 열심히 학습하고 공부한 결과 매 학기 마다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2년 전 미국에 도착했을 때 과연 나도 UC 버클리에 합격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꿈과 목표는 이제 현실이 되었습니다. 합격 통보를 받았던 그 순간 정말 기뻤습니다. 물론, 공부는 자기 스스로 하는 것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저 역시 그것을 뼈저리게 경험하였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가장 먼저 분명한 목표가 있었고, 그 목표가 동기부여가 되어 그것을 꼭 이루고자 하는 굳은 의지와 자기주도적인 학습활동을 꾸준히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한 학습활동의 리듬이 흐트러뜨리지 않고 꾸준히 지속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은 경 선생님의 학습지도와 필요할 때 마다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셨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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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2년 동안 미국 PCC에서의 학교생활을 잘 적응하고, 동시에 우수한 성적으로 UC 버클리 편입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던 경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