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버클리, UCLA, USC Marshall 경제/경영 합격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첫 발을 내딛던 날, 나를 향한 의심과 불안함을 감추며 나를 믿어야 한다고 내 자신에게 대뇌이던 날, 먼저 편입에 성공한 하베스트 선배들을 보며 꿈을 키워왔던 그런 날들의 기억이 너무나도 선명한데, 어느덧 하베스트와 함께한 2년이라는 시간은 흘러 저만의 역사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었네요. 뒤로한 시간들을 다시 헤아려보며 저의 솔직한 하베스트 후기를 간략히 써내려 가보겠습니다.
유학원을 끼고 유학을 하기로 결정한 이상, 유학원 선택은 성공적인 유학의 첫 단추라고 장담합니다. 현실적으로 SAT를 보고 바로 미국 명문대로 들어가기 힘들었던 상황이었던 제가 유학원을 선택할 당시 최 우선 순위로 고려했던 것은 딱 하나, ‘명문대 편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줄 수 있냐 ‘ 였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학생들의 편입 성공을 위한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전적으로 서포트를 해 줄 수 있는 유학원을 골라야 했고요. 가장 본질적이고 쉬운 말처럼 들릴지 몰라도 막상 유학원 상담을 다니다 보면 그 본질을 잊고 조잡한 정보와 현란한 말 로 사람들을 현혹해 판단력을 흩뜨려 놓으려는 곳 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러던 도중 하베스트를 알게 되었고 미국에 오기도 전에 경쌤한테 메일을 보내 이것저것 물어보던 기억이 있네요. 경쌤과 메일을 주고받은 후 , 서울오피스에서 세번 정도 상담을 받고 나니 확신이 섰습니다. 하베스트의 편입 성공 사례가 결코 과장이나 허위가 아니고 수년간 쌓인 노하우와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편입 성공에 모든 포커스를 맞춘 결과라는 것을. 그런 점에서 하베스트의 프로그램은 제가 생각했던 ‘나를 성공으로 이끌어줄 유학원’ 의 이미지와 너무나 잘 맞더라고요. 지금 돌아보면 우연찮게 하베스트를 알게 된 것이 정말 큰 행운이었고 제 편입 성공의 시발점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하베스트 프로그램은 미국 현지에서 더욱 빛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편입 성공의 가장 큰 요소들을 꼽으라 한다면 가장 중요한 학생 본인의 노력, 철저한 계획을 바탕으로 한 목표설정, 마지막으로 마인드 컨트롤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하베스트덕에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그중 가장 큰 도움이 됐던 것은 제가 방금 말한 세가지 요소들 중 두 가지에 해당하는 목표설정과 마인드 컨트롤에 있어 받은 도움을 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경쌤은 학생과1대 1 상담을 통해 전공 결정에서부터 전공에 따른 2년 간의 스케줄, 다시 세세하게 어느 학기에 어떤 수업을 들어야 할 지, 어떤 과외활동을 해야 할 지 까지 정확하게 학생 개인의 상황에 맞춰 스케줄을 짜 주십니다. 이 스케줄은 2년안에 편입에 필요한 모든 수업 그리고 과외활동을 준비할 수 있게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구체적인 목표를 보고 달려 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보고 달려가는것과 목표가 없이 달려가는 것의 차이는 2년 후 결과에서 확연한 차이가 드러나게 되는데요, 안타깝게도 미국 대학 생활 도중 만난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런 스케줄 없이 좋은 대학 편입이라는 막연한 목표만 보고 달려가기 때문에 들어야하는 수업을 착각하거나 요구조건을 못 채우는 등 의 착오로2년안에 편입을 못하는 경우가 꽤 있더라고요. 경쌤과의 1대1 상담을 통한 스케줄 및 목표 설정 하나만으로도 하베스트는 이미 충분한 그 가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쌤과 같이 만들어놓은 목표를 한학기 한학기 성실하게 달성하다 보면 어느새 2년 안에 편입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끝마친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되죠. 2년이란 기간이 짧은 시간이 아닌 만큼 마인드 컨트롤 역시 성공을 판가름 할 만큼 중요한 요소 인데요, 우선 경쌤과 수업시간 혹은 고민이 있을 때 마다 옆에서 현실적인 조언과 긍정적인 생각을 기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해주십니다. 하베스트를 통해 알게 되는 친구들 역시 타지에서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같은 전공의 친구들은 대부분 같은 골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서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 주기도 하고 격려해 주기도 하며 2년이라는 시간을 같이 보내게 됩니다. 힘든 일이 생기거나 슬럼프에 빠졌을 때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동반자를 하베스트를 통해서 알게 되는 샘이죠. 이러한 것들 덕에 저 역시 슬럼프가 왔을 때도 무리없이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었고,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더라도 다시 긍정적으로 생각을 전환 하는데 큰 힘이 됐습니다.
이 밖에도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 1대1 수업, 경쌤이 직접 가르치시는 주요과목 수업 등의 많은 장점이 있고, 이러한 점 들 역시 하베스트와 다른 유학원들이 결과 차이가 확연히 나타나는 요소들입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편입 성공을 판가름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노력이라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노력은 남들이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자기 본인의 삶을 대하는 태도나 간절함에 달린 것이니 유학을 고민하시는 분들께서는 이러한 부분들도 충분히 고려해 유학을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젊은 시절 무엇인가에 열정을 걸어보는 것 만큼 아름다운것이 있을까 싶네요. 유학 길에 오르며 ‘꿈을 크게 갖되, 결과가 안좋더라도 후회가 남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하자’ 라는 생각을 항상 했었는데 제가 꿈꾸던 모든 것이 이루어진 지금 이 순간이 저는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2년간 좋은 일 도 안좋은 일 도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모든 것이 추억이자 제 미래를 위한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다시 한번 2년간 제 곁에 있던 모든 사람들과 편입을 성공적으로 도와주신 하베스트 대표 경선생님께 고맙다는 말을 하며 저의 후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