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
버지니아, 로체스터 응용수학
안녕하세요 저는 2019년에 버지니아대학교로 편입하는 학생입니다.
처음 미국에서 공부하기로 결정했을 때, 저는 미국에 와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유학 계획을 세우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정보가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미국 어디에서 공부를 시작해야하는게 좋은지, 어느 커뮤니티 컬리지가 좋은지 여러가지 계획에 대해 여러 유학원들을 돌아다니며 혼자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또한, 여러 곳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의 4년을 적은 지식으로 계획한다는 것에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우연한 경로로 유학원에서 하베스트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하베스트의 도움을 받아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계획할 수 있었습니다.
하베스트에서는 미국에 오기 전부터 미국에서 살 집을 알아봐 주고, 도착 후에도 학교 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학교 시간표나 전공, 부족한 과목들을 선생님과 계속 상담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하베스트에서 미국에 도착 하자마자부터 1년동안 도움을 받고, 후에 원서 진행을 함께 했는데, 덕분에 편입 할 때 까지 시간표와 편입 계획을 짜는 것에 있어서 효율적으로 계획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하베스트 에서는 수학이나 영어 등과 같은 주요 과목에 대해서 개별적인 수업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 할 수 있게 해주는데, 저의 경우 영어 과목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에 처음 오고 영어가 많이 부족하다 보니 수업을 듣는데도 어려움을 겪었는데, 하베스트에 계신 영어선생님들과 학교 영어 수업과 관련된 영어 뿐만이 아니라 생활 영어까지도 함께 수업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갈 수 있었습니다.
유학을 온다는 것이 어려운 결정인 만큼, 도착해서도 어떻게 생활하는지가 선택에 대한 가치를 결정하는데, 그런 면에 있어서 하베스트는 혼자가 아니라 학생들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편입 할 때까지 효율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